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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다? 인생을 바꾸는 정리기술

by rmsidrmsid 2020.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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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정리 기술

 

 

요즘 코로나로 인해 시간이 많아서 책을 많이 읽고 있다.

 

그러던 중 "인상을 바꾸는 정리 기술"이라는 책을 발견했다.

 

안그래도 집을 한번 대대적으로 정리를 해볼까 하던 찰나 이 책을 발견하여 바로 내 서재에 다운로드를 해고 읽기 시작했다.

 

나는 주관적으로 엄청 지저분하지도, 그렇다고 정리에 많은 에너지를 쏟는 스타일은 아닌데

 

이 책을 보고 많은 공감을 했고 

앞으로 정리를 생활화 해야겠다고 느끼게 되었다.

 

 

 

이 책에서 내가 기억하고 싶고, 습관화하고 부분들을 써본다.

 

1. 일어나서 이불정리 하기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하게 되며, 일어나자 마자 목표를 이룬듯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예전부터 하려고 했으나 자꾸 잊게된다. 

 

 

2. 업무전 2-3분 책상 정리

 

책상 위 서류는 처리된 서류/급한 서류/나중에 처리해도 될 서류로 나누기

필기구는 필통에 다 넣기보다 검은 펜, 빨간펜, 파란 펜 등 하나씩 꽂아서 정리하기

휴대전화는 항상 같은 자리에 두기.

 

3. 차키 항상 같은 자리에 두기

 

급할 때 차키를 못 찾으면 출근시간은 전쟁이 된다.

 

4. 옷은 겹치지 않고 세로로 수납하기

 

평소처럼 옷을 쌓아 올리면 옷을 입기 위해 꺼낼 때 위의 옷을 움직여야 해서 결국 어질러져버리고 만다.

세로수 납을 하면 내가 필요한 옷만 꺼낼 수 있어 정리하기가 쉽다.

 

5."눈에 보이지 않는 물건은 없는 물건이다"

 

자주, 매일 사용하는 물건은 손에 닿는 곳에 보관하기

 

6. 정리를 하고 나서 유지를 잘하는 것이 진정한 정리이다.

 

7. 유효기간 지난 화장품, 약은 버리기

 

폐의약품은 항생제 성분이 하천으로 갈 수 있고 식수로 마실 경우,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약국에 갖다 주기

 

8. 아이방

 

'아이의 미래'가 있는 곳, 책상, 책장 위의 장난감, 인형은 공부에 방해가 된다.

엄마의 마음에 들기 하기보다는 아이의 의견을 반영하여 정리를 도와주기

 

중고등학생

책상 위 컴퓨터를 두면 공부할 자리가 좁을 수 있다. 평소 깨끗하게 치우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

 

9. 주방 

 

모든 수납장을 열고 정리하기 전 레이아웃을 생각해보기

요리하는 공간은 최대한 비워두고 물건이 너무 많으면 청소할 때도 들고 닦아야 해서 번거로워진다.

이 외에도 책에는 냉장고를 정리하는 법 등이 실려 있다.

 

10. 책장

 

책 종류 별로 경영, 처세술, 역사, 소설 등으로 분류하여 꽂아둔다.

 

11. 속옷, 스타킹, 민소매 러닝셔츠, 옷 접는 방법 등도 수록되어 있다.

 

12. 사람들은 버리는 것을 손해라고 생각하지만 

 

쌓아둔 물건들, 자리를 차지하는 물건들은 주인에게 좋은 기운을 주지 못하므로 쓸모없는 것을 버리는 것은 손해가 아니며

현명한 것이다.

 

13. 질서가 생겨야 평화가 온다.

 

개인적으로 가장 공감했던 파트이다.

부모님과 살면 누구나 생활하며 필요한 물건을 못 찾아서 "엄마, 내 00 어딨어!"라는 말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물건을 못 찾으면 화가 나고, 엄마와 싸우기도 더 쉬워진다. 그러면 평화로웠던 가족 간에 잠시 동안 불화가 생기는 것이다.

회사에서도 마찬가지로 정리가 되지 않아 있으면 일이 꼬이기 쉽다.

정리를 미리 잘했다면, 물건이 항상 있던 자리에 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들이 나의 인생을 방해하게 된다.

 

이 책을 보면 정리로 인해 바뀐 삶의 예들이 나온다. 

이런 작은 습관들이 모여 내 인생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듯하다. 

결론은 정리를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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