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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12

서울 그라운드 시소 서촌 힙노시스: 롱 플레잉 스토 전시 오랜만에 방문하는 서울! 서울친구가 가고싶은 전시가 있다고 해서 같이 가기로 했다! 서촌은 처음 가봤는데 너무 힙하고 예뻤당~~~~ 오랜만에 보는 전시라 가기전부터 두근두근, 문화의 도시 서울에 온 느낌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이 날 날씨도 너무 좋았고 일찍가서 그런지 한적한 서촌을 볼 수 있어서 더 좋았다. 전시 사전정보 Hipgnosis(힙노시스) --> hypnosis(최면) + hip(힙하다) - 영국 케임브리지 출신 디자인 회사 - 스톰 소거슨, 오브리 파월, 피터 크리스토퍼슨으로 구성 - 포토샵이 생기기 전 다양한 기법으로 폴 메카트니, 제네시스, 피터 가브리엘, 등 음악가들과 밴드의 앨범 커버를 제작 *** 5/1 '힙노시스: LP 커버의 전설' 이라는 영화도 개봉 할 예정이라고 한다! .. 2024. 4. 16.
[발렌시아] 오르차타 맛집 오르차테리아 산타 카탈리나 Horchateria Santa Catalina 오르차테리아 산타 카탈리나 음식으로는 빠에야, 과일은 오렌지로 유명한 발렌시아에서 음료하면 오르차타(Horchata)라고 해서 찾아보니 오르차테리아 산타 카탈리나(Horchateria Santa Catalina)라는 곳이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가봤다 :) 오픈시간 : 매일 8:15am - 21:30pm 다른 서유럽들과는 다르게 남유럽인 스페인은 확실히 늦게 오픈하고, 늦게까지 문이 열려있다. 거리에 음악도 많이 들려서 너무 흥이난다. 날씨도 따땃한게 너무 좋다. 아침에 할일이 없어서 일찍 요 오르차테리아를 찾아갔다. 또, 스페인은 오렌지, 빠에야 말고도 전성기때 도자기 타일이 유명했다고 한다. 아직도 많은 건물내부, 밖, 가정집은 아래사진과 같이 도자기로 장.. 2019. 10. 19.
프랑크푸르트 주변의 예쁜마을 잇슈타인(Idstein) 주말이라 어딜 갈까 생각하다가 프랑크푸르트 주변에 잇슈타인(Idstein)이라는 오래된 예쁜 마을이 있다고 해서 가기로 했다. 나는 친구가 운전을 해서 차로 갔지만 프랑크푸르트, 비스바덴과 이어지는 기차역이 있어서 기차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을 듯하다. 시내로 들어오기 전에는 여기저기 공사를 하고 있어 조금 어수선한 느낌도 있었다. 요즘 프랑크푸르트, 비스바덴, 마인츠 등의 도시들의 집값이 너무 비싸 사람들이 외각으로 많이 이사하는데, 잇슈타인도 그렇게 이사 오게 되는 마을 중 하나인 듯하다. 그래서 새로운 짓고 있는 건물들도 많이 보이고 집도 사각형의 모던한 디자인의 하우스가 많았다. 요렇게 리조트 같이 알록달록한 아파트도 있었따. 발코니가 엄청 넓다. 독일 사람들에게 일광욕은 소중하다. 이곳 맞은편에.. 2019. 5. 20.
프랑크푸르트 근교 뤼데스하임(Rüdesheim)당일치기 여행 프랑크푸르트 근교 뤼데스하임(Rüdesheim)당일치기 여행 오랜만에 날씨가 너무 열일해서 나가기로 결심했는데 코블렌츠를 갈까 고민하다가 조금 더 작은 뤼데스하임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뤼데스하임은 프랑크푸르트 근처에 있어 차를 타고 나가면 금방이다. 라인(Rhein)강을 따라 있는 작은 마을 같은 느낌이라서 당일치기 완전가능하다! 독일의 매력은 소도시에 있는 것 같다. 소매치기 걱정도 없고, 관광객들이 북적거리지도 않고! 뤼데스하임에서는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들을 그나마 조금 볼 수 있었다. 간판에도 가끔 아시아 국가들의 언어가 보이기도 한다. 뤼데스하임 곳곳에는 이렇게 와인밭들이 시원스럽게 펼쳐져 있다. 아이스와인이 유명하다고 한다. 다음에 와서는 포도가 주렁주렁 매달려있는 모습을 보고싶다. 유럽신화.. 2019. 4. 11.
핫플 익선동 탐방! 핫플 익선동 탐방!익선동탐방을 했다. 미세먼지 극혐날씨였지만 마스크를 쓰고 꿋꿋하게 돌아다녔다. 요즘 서울에서 가장 핫하게 떠오르는 익선동은 종로 3가역에 내리면 조금 걸어서 도착할 수 있다. 유명한 낙원상가가 주변에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었다. 많은 젊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따라걸어가면 익선동이 나올 것 이다. 익선동에는 우리나라 전통의 한옥마을이 변형을 거친 곳이다. 거기에다 젊은이들의 감성과 다양한 나라들의 특징을 한옥에 묻혀 두었다. 처음들어선 길은 이런 이미지였다. 평일 오전이라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는 않았고 여유로워서 좋았다. 골목골목이 오래되었다는 것이 느껴졌지만 인테리어는 세련됐다. 한옥을 고집하지 않고 다양한 스타일로 차별성을 주었다는 것이 한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신기할.. 2019. 3. 25.
화려함의 극치 라스베가스 Wynn호텔 뷔페후기와 객실 라스베가스에서 꼭 가봐야 할 뷔페 NO.1 Wynn 호텔 뷔페 오픈 시간 조식 20.99$월 - 금 8:00 am - 10: 30 am 주중 런치 25.99$ 11: 00am - 3: 30pm 일요일 - 목요일 디너 38.99$ / 금요일, 토요일 디너 39.99 $3: 30pm - 10: 00pm음료는 무제한으로 제공! Wynn Las Vegas, 3131 S Las Vegas Blvd, Las Vegas, NV 89109 미국+1 702 770 3340 웹사이트 : https://www.wynnlasvegas.com/Dining/CasualDining/TheBuffet 윈호텔은 세계적으로 고급스럽기로 유명한 호텔 하나이다.라스베가스에서는 이런 고급호텔을 비교적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고급호텔에 한.. 2019. 1. 11.
[벤쿠버] 베지테리언을 위한 영양만점 맛집 트랙터(Tractor) Everyday Healthy Foods트랙터(Tractor) 트렉터는 2013년에 밴쿠버의 키칠라노 주변에서 시작했다. 신선하고,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지향한다. 밖에서 봐도 이미 깨끗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식당의 위생상태를 중요하게 여기는 밴쿠버임에도 더 깨끗해 보인다. 음식들도 이렇게 오픈되어 있어 위생상태를 믿고 먹을 수 있다. 주문을 하면 눈앞에서 바로 퍼준다! 인테리어도 컨셉에 맞게 깔끔하고 내부도 넓다! 사진은 홈페이지에서 퍼온 것이다. 내가 갔을때는 조금 늦은 시간이라서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다. 주스가 짱짱 맛있고 신선하고 시원하다. 샌드위치와 퀴노아, 구운 아보카도 등등을 시켰다. 맛은 진짜 건강한맛, 조미료같은거 하나도 안들어간 맛, 깔끔한 맛이다. 다이어트 할 때먹으면 딱좋.. 2019. 1. 4.
라스베가스 여행 폴로 타워스 바이 다이아몬드 리조트! LAS VEGAS 여행! 밴쿠버에서의 오랜 겨울이 너무 힘들어서 휴가를 내고 여행할 곳을 뒤적이다가 뉴욕, 퀘벡, 라스베가스, 칸쿤을 후보에 올렸다. 뉴욕은 비바람이 심하다고 해서 탈락, 퀘벡은 너무 추워서 탈락, 칸쿤은 비행기 값이 비싸서 탈락시키고 라스베가스로 가는 티켓을 끊었다! 미국 공항을 경유한 적은 있지만 미국에 발을 들인 것은 처음이라서 설렛다. 4박5일일정으로 비행기 + 호텔을 약 50만원정도에 끊을 수 있었다. 아마 비수기라서 싸게 끊을 수 있었던 것 같다. 12월에 가서 인지 내가 상상하던 것 처럼 미친 라스베가스는 아니였고 한적했다. 영화에 보면 매일 파티에 미친 사람들이 나오는 그런곳이였는데 아주 조용했다고 한당 ㅎ 내가 간곳이 라스베가스가 맞나요... what happens in .. 2018. 12. 17.
이비자보다 유명한 스페인의 마요르카(Mallorca)! 이비자보다 유명한 스페인의 마요르카(Mallorca)! 유럽인들에게 파티아일랜드로 유명한 스페인 이비자 섬도 나는 사실 몇 년 전에 처음 들어봤다. 그런데 유럽친구가 말하길 이비자보다는 스페인 마요르카를 더 많이 간다고 한다. 특히 독일 사람들이!나름 나도 여행을 많이다닌다면 다닌다고 많은 장소를 알고 있다고 생각한 것은 착각이였다! 마요르카 말고도 유럽인들에게 유명한 온갖 핫플레이스들을 얘기해주는데 나는 진짜 생전 첨들어 보는거라서 여기 기록해놓고 언젠가 한번 쯤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고 싶다. 난 첨들어 보지만 네이버에 쳐보면 많은 한국인들이 허니문으로 다녀온것 같다. 역시 나빼고 다들 알만한분들은 아시나보다. 한국인들도 은근 어디든 다 여행다니는 것 같다. 대단한 한국사람들 일단 마요르카도 그 유명.. 2018. 12. 16.
발리, 정글 속 럭셔리호텔 바이스로이(viceroy bali) VICEROY BALI 가본적 없는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 는 인도네시아 신의 섬 이라고 불리는 발리의 5성급 호텔 바이스로이 발리 입니다. 발리섬이라는 말만 들어도 설레는데 발리 정글에서의 하룻밤은 정말 낭만적일 것 같아요, 밤에는 하늘에 별도 얼마나 많이 보일까요.이 곳에서는 별 뿐만아니라 반딧불도 많이 볼 수 있다고 해요. 제가 가장 사랑하는 발리섬에 있는 바이스로이는 발리가 네덜란드의 통치 아래 있을 때, 네덜란드의 고관들이 머무르던 곳이라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살짝 유럽스타일이 느껴지는 것 같죠? 실내장식에서도 유럽특유의 화려하고 럭셔리한 느낌을 느낄 수 있어요. 호텔이 위치한 우붓 주변에는 미술관과 박물관들이 많이 위치하고 있어 '발리의 몽마르트'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8. 12. 15.
[제주도] 서귀포 가성비 호텔 케니스토리 인 (kennystory inn) 제주도 서귀포 케니 스토리 인(kenny story Inn) 제주도에 가기전 서귀포에 위치한 케니 스토리 인에 3일을 예약했다. 3일에 8만원대라 가격이 나쁘지 않았고 조식도 포함되어 있었다. :) 바로 앞에 올레마켓도 있어서 실컷 해산물을 먹을 수 있었다. 하지만 삼겹살은 시장안에서 먹으려니 조금 가격이있었다. 시장 밖으로 나가니 조금 물가가 내려갔던 것 같다. 저녁 비행기로 날아온 우리는 렌트카 업체 셔틀버스를 타고 렌트카를 픽업하고 나서 1131 도로를 통해 서귀포로 왔다. * 1131도로는 경사도 많고, 밤에는 어두운데다가, 곡선 커브가 많아서 초보운전이 운전하기는 무리가 있을 듯 하다. 불안하다면 평화로 또는 번영로로 돌아가기를 추천한다. 주차장 주차장은 주차타워가 있어 꽤 많은 차들을 주차시킬.. 2018. 11. 26.
[부산]예쁘고 가성비 좋은 호텔 "경성여관" 오랜만에 정말 마음에 드는 호텔을 찾았다. 처음에 이름이 여관이라서 혹시 오래된 곳일까봐 걱정했는데 완전 지은지 얼마 안된 호텔 같았다! - 부산 지하철 1, 2호선 서면역 9번 출구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부산역에서 지하철로 바로 연결. 광안리, 해운대, 컨벤션센터 벡스코 30분 이내) - 가까이에 시민공원, 재래시장, 청과시장, 백화점, 음식거리 등이 있어 부산 도심 관광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숙소 주변에 편의점, 은행, 우체국, 경찰서 등이 자리하고 있어 편리하고, 안전합니다. 서면역 9번출구에서 똑바로 걸어오면 바로 눈에 띄게 예쁜 입구가 보여서 찾기가 쉬웠다. 들어오자마자 이렇게 예쁜 로비가 맞아준다. 하얀 벽과 신기하게생긴 의자도 예뻤지만 나는 이국적인 문양의 바닥이 마음에 .. 2018.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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