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화추천2 [영화추천] 조금 무거운 영화 케빈에 대하여 (we need to talk about Kevin) 스포x 요즘 수현의 인터뷰논란으로 알게된 에즈라 밀러를 우연히 알게 되었고 "케빈에 대하여(we need to talk about kevin,2011)"라는 영화도 알게되었다. 스토리가 흥미로워 보게 되었다. 심지어 주연도 틸다 스윈튼이고 감독은 림랜지라는 유명한 감독이였다. 케빈(에즈라밀러)는 에바(틸다 스윈튼)이 프랭클린을 만나고 사고로 낳게 된 아이, 즉 계획에 없던 아이였다. 케빈을 낳기전 에바는 유명하고 자유 분방한 여행작가였다. 밝아보였던 에바는 임신을 하고 나서는 세상을 잃은듯 어두워 보인다. 그렇게 애기를 낳게 되었고 케빈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에바는 케빈을 마치 의무감으로 기르는 것처럼 보여진다.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엄마의 모습과는 거리가 있는 것 같다. 케빈 또한 또래의 아이 같지 않고 어.. 2018. 11. 12. [영화] just married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 스포x 첫눈에 반한 남자주인공 잭 (에쉬튼 커쳐)과 여자주인공 세라(브리트니 머피)가 1년미만의 연애기간 후 서로를 잘 알지 못한 채 결혼하기는 아직 어린 커플이 결혼하며 발생하는 일이 그려진 로맨틱 코메디 영화이다. 사실 결혼전 동거가 아직 흔하지 않은 우리나라에서 9개월의 동거기간을 가졌다면 서로 잘 안다고 할 것 같은데 미국에서는 그정도로 결혼은 어림도 없나보다. 교양있고 바르게 자란 부잣집 딸 세라는 이제껏 본 적 없는 충동적이고 남성적인 모습의 잭를 보고 한눈에 반하게 된다. 세라의 부모님이 내키지는 않지만 잭을 대놓고 무시하지 않고 딸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그렇게 그들은 결혼식을 마친 후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가게 된다. 허니문은 결혼이란 달콤한 환상이 가득했던 세라의 생각과는 다르게.. 2018. 11.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