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51

내가 만나고 느낀 중남미(latinos)사람들 특징 5가지! 중남미 사람들_(Latinos) 중남미라고 하면 멕시코부터 해서 쿠바,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등 아메리카 대륙의 중간과 남쪽에 위치한 나라들이다. 내가 모든 나라를 가 본 것은 아니지만 해외에서 생활하며, 여행하며 만난 사람들을 표본으로 써보려고 한다. 국적에 따라 사람의 성격이 다르다거나 같은 나라라고 해서 물론 다 같은 성격은 아니다. 사람바이 사람은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 1. 가족 중심 사회 사실 남미라고 하면 우리가 흔하게 생각하는 서양에 넣기가 애매한게 지리학적으로는 캐나다, 미국이랑 같은 대륙에 위치하고 있어 서양이지만 문화적으로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유럽, 미국과 완전 다르다. 고등학교를 졸업함과 동시에 독립하는 유럽, 미국과 달리 중남미 친구들 역시 아시아권 아이들처럼 대.. 2018. 11. 11.
[영화] just married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 스포x 첫눈에 반한 남자주인공 잭 (에쉬튼 커쳐)과 여자주인공 세라(브리트니 머피)가 1년미만의 연애기간 후 서로를 잘 알지 못한 채 결혼하기는 아직 어린 커플이 결혼하며 발생하는 일이 그려진 로맨틱 코메디 영화이다. 사실 결혼전 동거가 아직 흔하지 않은 우리나라에서 9개월의 동거기간을 가졌다면 서로 잘 안다고 할 것 같은데 미국에서는 그정도로 결혼은 어림도 없나보다. 교양있고 바르게 자란 부잣집 딸 세라는 이제껏 본 적 없는 충동적이고 남성적인 모습의 잭를 보고 한눈에 반하게 된다. 세라의 부모님이 내키지는 않지만 잭을 대놓고 무시하지 않고 딸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그렇게 그들은 결혼식을 마친 후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가게 된다. 허니문은 결혼이란 달콤한 환상이 가득했던 세라의 생각과는 다르게.. 2018. 11. 10.
4 포네틱 코드는 군대에서만 사용한다? 4. 포네틱 코드(Phonetic code) 포네틱 코드라고 들어보셨나요? 군대를 다녀오셨다거나, 비행기에서 유심히 승무원들의 말을 들어보신 분 또는 여행사에서 일하는 분들은 이미 아실거에요. 포네틱 코드는 주로 군대, 선박, 비행기 조종사들이 지시 또는 보고를 할 때 사용하는 코드입니다. 군대나 비행기에서 무전을 하려면 잡음이 심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말을 잘 전달하기 위해 생겨난 코드에요. 얼마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스위스 친구들이 장난으로 사용하는 것도 볼 수 있었고 미드에서도 꽤 자주 나왔던 것 같네요. 예를 들면 우리도 전화번호를 말 해 줄 때 8119라는 번호가 있다면 "팔 일 일 구" 보다는 "팔 하나 하나 구" 라고 말하는 것이 전달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알파벳을 말할 때 그.. 2018. 7. 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