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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무어가 선택한 2020년 트랜드 인테리어 컬러들!

by rmsidrmsid 2020.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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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무어가 선택한 2020년 트렌드 인테리어 컬러들!

 

친환경 페인트로 유명한 벤자민 무어(Benjamin Moore)에서는 매년 인테리어를 위한 트렌드 컬러를 뽑는다. 

팬톤(Pantone)은 올해의 컬러로 '클래식 블루'뽑았는데 이렇게 비교해보는 것도 흥미롭다.

살짝 비슷한 톤인 것 같은건 나만의 느낌일까?

 

 

밴자민 무어에서 2020년의 트랜드 컬러로 뽑은 팔레트이다. 파스텔 색상의 색상이 나의 취향을 저격한다 .ㅠㅠ

 

홈페이지에는 요렇게 올해의 색상들로 인테리어 한 이미지를 볼 수 있다. 

 

First Light 2102-70 , Thunder AF-685

핑크색 인테리어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한다.

자칫 유치해질 수 있는 컬러를 화이트나 그레이, 옅은 갈색과 잘 매치하면 밝고, 활기찬며, 따뜻한 느낌을 준다.

 

Crystalline AF-485 , Cushing Green HC-125

보는 순간 너무나 싱그러운 그린, 살짝 어두운 색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 밝은 민트색은 아이의 공부방에도 좋을 듯하다. 

우드와 잘 매치하여 자연 속에 있는 듯 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색이기도 하다.

 

Windmil Wings 2067-60, Oxford Gray 2128-40

첫 번째 사진의 조합이 너무 마음에 든다. 자칫 어질러지기 쉬운 주방을 깔끔하게 연출할 수 있다. 두 번째 사진은 마치 바다에 온 듯한 느낌

 

Buxton Blue HC-149, Blue Danube 2062-30

팬톤의 클래식 블루와 아주 살짝 겹쳐 보이지만 조금 더 깊은 느낌의 블루다뉴브 색상이 개인적으로 계속 눈에 들어온다. 

벅스턴 블루와 함께 매치하여 덜 무거워 보인다. 밝은 색의 러그, 가구들을 이용해서 깔끔한 라인을 연출하기 좋을 듯하다.

 

 

White Heron OC-57 , Golden Straw 2154-50

밝고 따뜻하다. 우울한 날에 집에 들어와도 저절로 기분이 좋아질 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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