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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

[벤쿠버] 베지테리언을 위한 영양만점 맛집 트랙터(Tractor)

by rmsidrmsid 2019.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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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Healthy Foods

트랙터(Tractor)


트렉터는 2013년에 밴쿠버의 키칠라노 주변에서 시작했다. 신선하고,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지향한다.

밖에서 봐도 이미 깨끗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식당의 위생상태를 중요하게 여기는 밴쿠버임에도 더 깨끗해 보인다.

음식들도 이렇게 오픈되어 있어 위생상태를 믿고 먹을 수 있다.  주문을 하면 눈앞에서 바로 퍼준다!

인테리어도 컨셉에 맞게 깔끔하고 내부도 넓다! 사진은 홈페이지에서 퍼온 것이다.

내가 갔을때는 조금 늦은 시간이라서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다.

주스가 짱짱 맛있고 신선하고 시원하다.

샌드위치와 퀴노아, 구운 아보카도 등등을 시켰다.

맛은 진짜 건강한맛, 조미료같은거 하나도 안들어간 맛, 깔끔한 맛이다.

다이어트 할 때먹으면 딱좋을 것 같다.

가격은 야채 주제에 싼가격은 아니였다.

이 가격에 고기 먹으러 갈래 ㅠㅠ

하지만 몸을 생각하면 트랙터가 맞다...


그리고 건강한 쿠키도 있었다! 

과자 먹고 싶지만 죄책감 들때 트랙터에서 사 먹었다.

달고 마시따!!

밴쿠버 맛집 인정쓰~!


트랙터 메뉴




메뉴가 짱짱 많았지만 나는 안보고 그냥 진열되있는 음식을 서브웨이에서 주문하듯 시켰다.
메뉴를 다시 찾아보니 이렇게 많았구나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다.


벤쿠버에는 
키칠라노
올림픽 빌리지
랍슨
마린빌딩(버라드 스트리트)
브로드웨이
에 위치하고 있고, 토론토에도 하나 있다.

지점마다 오픈하는 날과 요일이 다르니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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