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터면 부동산 상식도 모르고 집 살 뻔했다 chapter 1

01. 내 집 마련이라면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 선택

"집 값이 너무 많이 올랐기 때문에 실수요자라면 조금 더 기다렸다 가격이 조정되는 시점에 매입하는 전략이 좋아 보인다" 라는 말을 듣고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주택 수요자는 거의 없다. 

지금 주택시장이 저점인지 고점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 아무도 모름

그러므로 내 집 마련의 기준은 "우량지역 여부"가 되어야한다.(저점매수 가능 여부는 기준이 아님)

지역=입지

지역을 우량지역으로 만들기도 하고 비우량 지역으로 만들기도 하는 주체는 사람이다.

우량지역일수록 가격하락폭이 작고 상승기에는 가격상승폭이 크다. 

ex) 강남

 

02. 부동산 살 때와 팔 때, 둘 다 시점이 중요하다!

부동산은 언제 구입하고 처분해야 할까? -> 정답 없음, 지나고 나서야 알 수 있다.

언제 살 것인가?  "남들이 사려고 할 때 팔고, 팔려고 할 때 사라", "당신이 구입해야 할 필요성을 느낄 때가 최적의 구입 시점"

실수요자와 투자목적은 접근방법이 다르다.

실수요자 : 무조건 좋은 입지, 우량지역을 선택해야 한다.

투자자 : 적정 투자시점을 찾는것이 중요, 대출금리, 기준금리, 부동산 규제 강화여부, 지가변동률, 건축허가 착공물량, 아파트 입주물량, 아파트 전세가격지수, 매매가격지수 추이, 경매 낙찰가율, 상가 임대가격 추이, 상가 공실률 추이 등 고려해야함
but 이런 변수들이 긍정적일때는 구입시점이 아니다. 부동산 시장 상태가 좋지 않다는 신호가 오히려 적정 매수시점일 수 있다.

언제 처분해야 하는가?

적정 매도시점을 찾는것이 자본이익을 실현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 포인트.
누구라도 부동산을 매입하려고 하는 시점이 최적의 매도시점이다. -> 거품 끼었다는 뜻, 곧 이미 정점을 찍음

03. 통계는 과거일 뿐 미래는 모른다.

부동산 통계는 과거를 보여주는 거울일 뿐 미래를 보여 줄 수 없음.

04. 공신력 있는 통계정보, 이곳을 활용하자!

풍부한 정보는 부동산 활동에 가장 중요한 요소. 정보를 획득하기 위해 KB국민은행, 한국 감정원(현재한국부동산원)

홈페이지 자주 방문필요!

KB 국민은행 홈페이지-> 부동산-> 매물/시세, 분양, 경매, 대출, 뉴스/자료실, 상권분석 등 정보 찾아 볼 수 있음
주택 관련 장기 데이터 확인 하려면 뉴스/자료실->통계리포트-> 월간 KB 주택가격동향 클릭

한국 감정원 (현재 한국부동산원) 홈페이지 

 

06. 스마트폰으로 여는 부동산 월드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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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집구하는 기술이라는 모토로 아파트, 빌라, 투룸, 원룸(전월세),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전월세)과 관련된 정보 꼼꼼히 제공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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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부동산

 

07. 똑같은 부동산이 없듯, 정해진 가격도 없다.

같은 아파트 같은층, 같은 면적, 같은 향이라도 똑같은 아파트는 없기에 가격도 서로 다르다. 

부동산 가격은 경제 원리로는 설명할 수 없는 2%가 존재함

부동산 가격에는 일물일가의 법칙이 적용되지 않는다. 상가도 마찬가지

부동산 가격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힘은 부동산 심리다! - 심리를 잘 읽어야함, 심리가 수요를 위축시키기도, 과열현상을 일으키기도 함.

진단할때 단순히 언론, 정책당국, 경제연구소 등 연구기관이 발표하는 통계자료에 매물되기보다 부동산중개사무소나 주변 부동산 수요자들의 시장에 대한 인식이나 구입의사를 탐색하는 것이 중요.

 

- 2019년 출간된 하마터면 부동산 상식도 모르고 집 살 뻔했다 책이다, 방대한 분량으로 부동산에 관심있다면 한 권 사두고 그때그때 찾아보면 좋을 책! 부동산을 잘 모르는 나같은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아직까지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