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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 베지테리언을 위한 영양만점 맛집 트랙터(Tractor) Everyday Healthy Foods트랙터(Tractor) 트렉터는 2013년에 밴쿠버의 키칠라노 주변에서 시작했다. 신선하고,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지향한다. 밖에서 봐도 이미 깨끗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식당의 위생상태를 중요하게 여기는 밴쿠버임에도 더 깨끗해 보인다. 음식들도 이렇게 오픈되어 있어 위생상태를 믿고 먹을 수 있다. 주문을 하면 눈앞에서 바로 퍼준다! 인테리어도 컨셉에 맞게 깔끔하고 내부도 넓다! 사진은 홈페이지에서 퍼온 것이다. 내가 갔을때는 조금 늦은 시간이라서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다. 주스가 짱짱 맛있고 신선하고 시원하다. 샌드위치와 퀴노아, 구운 아보카도 등등을 시켰다. 맛은 진짜 건강한맛, 조미료같은거 하나도 안들어간 맛, 깔끔한 맛이다. 다이어트 할 때먹으면 딱좋.. 2019. 1. 4.
Song of style 제일 잘 나가는 패션 인플루언서 아미송 미국에서 제일 잘 나가는 인플루언서(Influencer) 중 한명인 아미송(Amiee Song)은 다름아닌 한국계 미국이다.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 유년시절을 보내고 부산에서 외국인학교를 나왔으며 고등학교 부터는 다시 고향 LA로 옮겨 현재까지 살고 있다고 한다. 그녀의 전공은 인테리어 디자인이였기에 포트폴리오를 위해 블로그를 만들었고 거기에 그녀의 일상사진도 올리게되었다. 그리고 그녀의 세련되고 센스있는 일상적인 사진이 전세계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 그리고 그녀는 블로그를 시작한지 벌써 10년이 되었고 위의 인스타그램에 써둔것처럼 블로그는 그녀의 인생을 바꿔놓았다. 더이상 투잡을 뛰며 학교를 다니며 작은 방에 살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 화려해보이기만 그녀의 인생은 쉽게 온 것.. 2018. 12. 30.
라스베가스 여행 폴로 타워스 바이 다이아몬드 리조트! LAS VEGAS 여행! 밴쿠버에서의 오랜 겨울이 너무 힘들어서 휴가를 내고 여행할 곳을 뒤적이다가 뉴욕, 퀘벡, 라스베가스, 칸쿤을 후보에 올렸다. 뉴욕은 비바람이 심하다고 해서 탈락, 퀘벡은 너무 추워서 탈락, 칸쿤은 비행기 값이 비싸서 탈락시키고 라스베가스로 가는 티켓을 끊었다! 미국 공항을 경유한 적은 있지만 미국에 발을 들인 것은 처음이라서 설렛다. 4박5일일정으로 비행기 + 호텔을 약 50만원정도에 끊을 수 있었다. 아마 비수기라서 싸게 끊을 수 있었던 것 같다. 12월에 가서 인지 내가 상상하던 것 처럼 미친 라스베가스는 아니였고 한적했다. 영화에 보면 매일 파티에 미친 사람들이 나오는 그런곳이였는데 아주 조용했다고 한당 ㅎ 내가 간곳이 라스베가스가 맞나요... what happens in .. 2018. 12. 17.
이비자보다 유명한 스페인의 마요르카(Mallorca)! 이비자보다 유명한 스페인의 마요르카(Mallorca)! 유럽인들에게 파티아일랜드로 유명한 스페인 이비자 섬도 나는 사실 몇 년 전에 처음 들어봤다. 그런데 유럽친구가 말하길 이비자보다는 스페인 마요르카를 더 많이 간다고 한다. 특히 독일 사람들이!나름 나도 여행을 많이다닌다면 다닌다고 많은 장소를 알고 있다고 생각한 것은 착각이였다! 마요르카 말고도 유럽인들에게 유명한 온갖 핫플레이스들을 얘기해주는데 나는 진짜 생전 첨들어 보는거라서 여기 기록해놓고 언젠가 한번 쯤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고 싶다. 난 첨들어 보지만 네이버에 쳐보면 많은 한국인들이 허니문으로 다녀온것 같다. 역시 나빼고 다들 알만한분들은 아시나보다. 한국인들도 은근 어디든 다 여행다니는 것 같다. 대단한 한국사람들 일단 마요르카도 그 유명.. 2018. 12. 16.
발리, 정글 속 럭셔리호텔 바이스로이(viceroy bali) VICEROY BALI 가본적 없는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 는 인도네시아 신의 섬 이라고 불리는 발리의 5성급 호텔 바이스로이 발리 입니다. 발리섬이라는 말만 들어도 설레는데 발리 정글에서의 하룻밤은 정말 낭만적일 것 같아요, 밤에는 하늘에 별도 얼마나 많이 보일까요.이 곳에서는 별 뿐만아니라 반딧불도 많이 볼 수 있다고 해요. 제가 가장 사랑하는 발리섬에 있는 바이스로이는 발리가 네덜란드의 통치 아래 있을 때, 네덜란드의 고관들이 머무르던 곳이라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살짝 유럽스타일이 느껴지는 것 같죠? 실내장식에서도 유럽특유의 화려하고 럭셔리한 느낌을 느낄 수 있어요. 호텔이 위치한 우붓 주변에는 미술관과 박물관들이 많이 위치하고 있어 '발리의 몽마르트'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8. 12. 15.
팬톤(panton)에서 지정한 올해의 색! 리빙코랄(living coral) 팬톤 (PANTON) 한번쯤은 팬톤을 들어보거나 네모칸안에 세련된 색이 채워진 이미지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팬톤은 색깔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회사이다. 특히, 디자인, 패션, 인쇄, 출판, 인테리어 등의 직업군에 종사한다면 모를 수 없는 회사이다. 1963년에 미국에서 설립되었으며, 같은색도 나라마다, 사람마다 다르게 부르느 경우가 많아 1만개 이상의 표준 색깔을 개발하였고 색에 대한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매년 12월 "올해의 색"을 선정하고 발표한다. 이는 팬톤이 자체적으로 재미로 하는 것이 아니라 팬톤이 12월에 발표하는 색은 그 해의 유행을 결정한다.패션, 화장품, 인테리어 등 다양한 산업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올해의 색 : 리빙코랄(living coral) 황금빛에 주황색조를 더한 색.. 2018. 12. 13.
[웹디자인] 2018년 베스트 웹디자인 모음 2018년 베스트 웹디자인 모음 2018년 창의적이고 당신에게 영감을 준 워드프레스/쇼핑몰/미니멀리스트 웹 들의 리스트들입니다. 웹페이지의 디자인을 찾아보다 발견한 순위이며 아래 링크에 있는 글을 번역해보았습니다. :) https://www.mockplus.com/blog/post/best-website-design-2018 웹사이트 디자인의 트랜드는 매년 바뀐다. 2018년 초반에는 깨진 그리드 레이아웃(broken grid layout), 타이포그래픽 애니매이션(typographic animation), 플루이드 이펙트가 부상했다. ㅇ미니멀리스트와 클린한 웹디자인, 플랫 웹디자인, 반응형 웹디자인, 인터렉티브 웹디자인 등 2016년과 2017년 초의 디자인 또한 아직 사라지지 않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 2018. 12. 7.
대만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밀크티 브랜드는? 개인적으로 버블티(珍珠奶茶,쩐쭈나이차)를 정말 좋아하는 나는 중국에서 유학하던시절 코코에서 처음 접하게 되었다. 대만에 있다보면 정말 많음 종류의 음료 가게를 볼수있는데 그 중 자주 보이는 것 중 하나가 우스란(50嵐)이다. 그만큼 대만친구들이 제일 좋아하는 곳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대만 친구들은 내가 코코를 좋아하는 것을 이해못했다. 코코는 우유맛이 더 많이 나고 우스란은 차 맛이 많이 난다. 적당한 타피오카(버블)의 양과 적당한 농도의 밀크티가 어우러져 입안에 감도는 느낌이 너무 좋다. 대만에서는 음료를 살때 당도와 얼음의 양도 조절할수있다. 한국에서 얼음이 반인 음료를 보면 가끔 내가 얼음을 사먹는건지 음료를 사먹는건지 헷갈릴때가 있다. 여기서는 항상 취삥(얼음 없음)으로 먹기때문에 그런 걱정을 하.. 2018. 11. 28.
[제주도] 서귀포 가성비 호텔 케니스토리 인 (kennystory inn) 제주도 서귀포 케니 스토리 인(kenny story Inn) 제주도에 가기전 서귀포에 위치한 케니 스토리 인에 3일을 예약했다. 3일에 8만원대라 가격이 나쁘지 않았고 조식도 포함되어 있었다. :) 바로 앞에 올레마켓도 있어서 실컷 해산물을 먹을 수 있었다. 하지만 삼겹살은 시장안에서 먹으려니 조금 가격이있었다. 시장 밖으로 나가니 조금 물가가 내려갔던 것 같다. 저녁 비행기로 날아온 우리는 렌트카 업체 셔틀버스를 타고 렌트카를 픽업하고 나서 1131 도로를 통해 서귀포로 왔다. * 1131도로는 경사도 많고, 밤에는 어두운데다가, 곡선 커브가 많아서 초보운전이 운전하기는 무리가 있을 듯 하다. 불안하다면 평화로 또는 번영로로 돌아가기를 추천한다. 주차장 주차장은 주차타워가 있어 꽤 많은 차들을 주차시킬.. 2018. 11. 26.
[부산]예쁘고 가성비 좋은 호텔 "경성여관" 오랜만에 정말 마음에 드는 호텔을 찾았다. 처음에 이름이 여관이라서 혹시 오래된 곳일까봐 걱정했는데 완전 지은지 얼마 안된 호텔 같았다! - 부산 지하철 1, 2호선 서면역 9번 출구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부산역에서 지하철로 바로 연결. 광안리, 해운대, 컨벤션센터 벡스코 30분 이내) - 가까이에 시민공원, 재래시장, 청과시장, 백화점, 음식거리 등이 있어 부산 도심 관광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숙소 주변에 편의점, 은행, 우체국, 경찰서 등이 자리하고 있어 편리하고, 안전합니다. 서면역 9번출구에서 똑바로 걸어오면 바로 눈에 띄게 예쁜 입구가 보여서 찾기가 쉬웠다. 들어오자마자 이렇게 예쁜 로비가 맞아준다. 하얀 벽과 신기하게생긴 의자도 예뻤지만 나는 이국적인 문양의 바닥이 마음에 .. 2018. 11. 24.
[일러스트레이터]일러스트레이터 선 안붙을때! 텍스트가 1이하로 안내려갈 때! 일러스트레이터 작업중 아무리 선을 다른 선과 가까이 겹치려고 해도 안 겹쳐졌다. 또 텍스트도 0.3으로 하고 싶은데 1.0이하로 내려가지 않았다. 새로 만들기를 눌러서 Advance를 클릭하고 제일 아래에 있는"Align New Objects to Pixel Grid"에 체크가 해제되어 있는지 체크해보고 체크되어 있따면 해제 해주면 해결된다! 2018/11/12 - [- 자유여행] - [오키나와]우미카지 테라스 인생 팬케익 시아와세노 팬케익후기2018/11/11 - [- interesting] - 일러스트로 아이콘 그리기 연습2018/11/10 - [- 자유여행] - 현지영국언니가 추천해준 런던의 핫플들!2018/11/10 - [- 자유여행] - 나만 알기 아까운 파리(paris)의 숨은 명소들2018/.. 2018. 11. 24.
[영화추천] 조금 무거운 영화 케빈에 대하여 (we need to talk about Kevin) 스포x 요즘 수현의 인터뷰논란으로 알게된 에즈라 밀러를 우연히 알게 되었고 "케빈에 대하여(we need to talk about kevin,2011)"라는 영화도 알게되었다. 스토리가 흥미로워 보게 되었다. 심지어 주연도 틸다 스윈튼이고 감독은 림랜지라는 유명한 감독이였다. 케빈(에즈라밀러)는 에바(틸다 스윈튼)이 프랭클린을 만나고 사고로 낳게 된 아이, 즉 계획에 없던 아이였다. 케빈을 낳기전 에바는 유명하고 자유 분방한 여행작가였다. 밝아보였던 에바는 임신을 하고 나서는 세상을 잃은듯 어두워 보인다. 그렇게 애기를 낳게 되었고 케빈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에바는 케빈을 마치 의무감으로 기르는 것처럼 보여진다.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엄마의 모습과는 거리가 있는 것 같다. 케빈 또한 또래의 아이 같지 않고 어.. 2018.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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